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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사전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이두운동

by binini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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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들이 몸을 만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위가 팔근육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팔을 입었을  드러나는   팔근육이 남성적인 매력을 가장  드러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팔근육은 운동을 했는지  했는지 가늠해   시각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보이는 부위라서, 보통 처음 운동하시는 남성분들은 크고 두꺼운팔에 로망을 갖는 경우가 많고 이두근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팔운동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적인 운동인 ‘E-Z bar  대해서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이두근이란

우리 팔근육은 크게는  부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팔꿈치를 기준으로 해서 아랫부분은 전완, 윗부분은 상완이라고 하죠.  상완에서의 앞쪽 부분,  팔꿈치를 구부렸을  튀어나오는 부위가 바로 이두근입니다. 이두근의 경우 당기는 운동을   보통 자연스럽게 활용되는데요. 턱걸이나 로우 동작 같은 당기는 동작에서 팔꿈치가 구부러지면서 동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두근에도 적당한 자극과 부하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두툼하고 멋진 팔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두근만을 위한 운동을 따로 추가적으로 진행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떤 운동들이 있을까?

이두근을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팔꿈치가 구부러지는 동작이 필요한데요,  동작을 이라고 합니다. 보통 팔을 늘어뜨린 채로 팔꿈치의 위치를 몸통에 고정시키고 그대로 팔을 앞쪽으로 구부리는 동작을 통해  두근 운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다양한 변형 동작들로 응용해서 운동할 수도 있지만 위와 같은 형태가 가장 기본적인 자세인데요. 

이렇게  동작을 수행할  일반적으로는 바벨, E-Z , 덤벨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E-Z 바란 w 모양으로 생긴 바벨을 말합니다)

E-Z 바를 포함한 바벨의 경우  손이 고정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동작을 수행할  있게 되고  고중량의운동이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덤벨의 경우 양손이 따로 움직이기 때문에 움직임을 통제하는  힘들고 힘이 분산되어 중량감 있는 훈련을 하기는 힘들지만, 나에게 맞는 편안한 가동 범위로 운동할  있다는 장점과 보다 디테일한자극을 느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E-Z 바를 추천합니다. 

E-Z 컬이 좋은 이유

기본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은 중량을 이용해 운동하는 것이고 점차적으로 무거운 중량을 다룰  있게끔 훈련해 나가야합니다. 이런 면에서 양손이 고정적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중량감 있는 운동을   있는 바벨이 기본운동으로서 아주효과적이라고   있는데요. 하지만 바벨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팔을 늘어뜨린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손바닥이 앞을 보게 했을  양손바닥이 정확히 앞을 바라보는 사람을 많지 않을 겁니다. 이런 상태에서 일자 형태의 바를 잡게되면 손목과 팔꿈치가 뒤틀린 상태가 되기 때문에 관절에 부담이 갈수 있고, 숙련되지 않은 분들의 경우 무거운 무게를들기도 힘듭니다. 

반면 E-Z  같은 경우는 w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관절 각도를 유지하면서  동작을 수행할  있게 되고, 따라서 보다 안전하게 중량감 있는 이두근 운동을   있게 됩니다.

 

E-Z  하는 

1. 엄지손가락이 대각선 바깥쪽을 향하도록 손을 E-Z 바의 w 모양에 맞춰 잡는다. 

2. 가슴을 들고 어깨를 밑으로 눌러 안정적인 상체 자세를 유지한다. 

3. 팔꿈치를 옆구리에 최대한 고정한 채로 팔을 구부려 E-Z 바를 들어 올린다.

 

이런 식으로 15회에서 20 정도 반복할  있는 중량으로 E-Z 컬을 수행해 주세요! 근육이 커지기 위해선 중량감 있는 훈련이 중요하지만 이두근은 비교적 작은 근육이기 때문에 너무 고중량보다는 적당히 통제할  있는 15-20 사이의 중량으로 확실한 자극을 느껴가면서 운동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15-20 반복 가능한 중량을 꾸준하게 올려가야 한다는  변함없습니다!

 

정확한 방법으로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면 우리 몸은 절대 우리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두껍고 멋진 팔을 위한 이두근 운동같이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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